야뇨증 기준과 병원 갈 때, 밤에 오줌 싸는 아이 돕는 법
야뇨증은 만 5세가 넘어서도 자는 동안 소변을 지리는 것을 말하고, 대부분 자라면서 좋아져요. 서울대병원은 만 5세의 15%, 7세 무렵 약 10%에 있다고 해요. 기관별 기준, 집에서 할 일, 경보기와 약, 진료가 필요한 신호를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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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은 만 5세가 넘었는데도 자는 동안 소변을 지리는 것을 말하고, 대부분 자라면서 저절로 좋아져요. 서울대병원은 만 5세 아이의 15%, 7세 무렵 약 10%에게 야뇨증이 있고 15세에는 약 1%로 준다고 해요. 아이 잘못이 아니니 혼내지 않는 것이 첫걸음이에요. 갑자기 다시 젖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살이 빠지면 바로 진료를 받아요.
기준과 숫자가 기관마다 달라요
| 기관 | 기준 | 얼마나 흔한가 |
|---|---|---|
| 서울대병원 | 5세 이상, 비뇨기에 뚜렷한 이상 없이 낮엔 가리고 밤에만 지림 | 5세 15%, 7세 약 10%, 15세 약 1% |
|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신장과 | 5세 이후 자는 동안 지림, 보통 1주에 2번 이상 | 5세 15%, 해마다 15%씩 저절로 좋아져 15세 1% |
|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알맞은 시기가 지나도 소변을 못 가림(유뇨증) | 5세경 3~7%, 10세 넘으면 2~3% |
| 영국 NICE | 자는 동안 의도 없이 젖음. 횟수는 따로 정하지 않음 | 4살 반 아이 5명 중 1명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
| 호주 왕립아동병원 | 자는 동안 의도 없이 젖음. 밤 기저귀를 적셔도 같음 | 4~6세에 특히 흔하고, 11세가 되면 적은 비율만 남아요 |
기관마다 몇 번 젖어야 야뇨증으로 셀지부터 달라요(서울아산병원 「보통 1주에 2번 이상」, NICE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같은 아이도 어떤 기준으로 세느냐에 따라 숫자가 달라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숫자 하나에 매달리기보다 아이가 힘들어하는지,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함께 봐요. 만 5세 전 밤에 젖는 건 흔한 일이라 밤 기저귀 떼는 시기를 먼저 봐도 좋아요.
어떤 종류인지 먼저 나눠요
- 원발성: 태어나서 한 번도 밤에 오래 마른 적이 없어요. 서울아산병원은 야뇨증의 90%가 이쪽이라고 해요.
- 속발성: 적어도 6개월 동안 마르다가 다시 젖어요(서울대병원). 영국 NICE는 이때 몸·마음의 계기를 찾아보라고 해요.
- 단일증상성: 밤에만 젖고 낮에는 문제가 없어요.
- 다증상성: 낮에도 소변이 잦거나, 급하거나, 지려요(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은 낮에 배뇨 문제가 심하거나, 만성 변비·대변 지림이 있거나, 요로감염을 앓은 적이 있으면 몸에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요.
왜 생기나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모두 원인이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꼽히는 요인은 이래요.
- 밤에 소변이 많이 만들어져요. 보통은 밤에 소변을 줄이는 호르몬(항이뇨호르몬)이 늘어나는데, 야뇨증이 있는 아이는 덜 늘어난다는 이론이 널리 받아들여져요(서울대병원).
- 방광이 소변을 담는 양이 작거나, 방광 근육이 예민해요(서울대병원·호주 왕립아동병원).
- 가족력이 있어요. 서울대병원은 부모 둘 다 야뇨증이 있었으면 자녀의 77%, 한쪽만 있었으면 44%라고 해요. 서울아산병원은 각각 70%, 40%로 적어요.
- 변비가 있어요. 호주 왕립아동병원은 겉으로 증상이 없는 변비가 원인일 수 있고, 변비를 치료하면 좋아지기도 한다고 해요. 변비는 대변 참기와 변비 신호에서 확인해요.
집에서 할 일
- 「네 잘못이 없어」라고 말해 줘요. 벌을 주거나 꾸짖으면 더 나빠질 수 있어요(NHS·NICE).
- 낮에 물을 충분히, 고루 마시게 해요. 화장실은 자기 직전을 포함해 하루 4~7번 가요(NHS·NICE).
- 카페인 음료를 피해요. 콜라·차·코코아는 소변을 늘려요(NHS·호주 왕립아동병원).
- 매트리스와 베개에 방수 커버를 써요(호주 왕립아동병원).
- 밤에 일부러 깨우지 않아요. 정기적으로 깨우거나 안아서 데려가는 건 길게 보면 도움이 안 돼요(NHS·NICE).
- 상은 노력에 줘요. 마른 밤은 아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서, 자기 전에 화장실 다녀오기처럼 할 수 있는 일을 칭찬해요(NICE·호주 왕립아동병원).
자는 아이를 깨워서 소변 누이면 도움이 될까요
밤에 아이를 깨우거나 안고 화장실에 가면 이불이 덜 젖는 것 같아서 해 보는 집이 많아요. 하지만 기관들은 길게 보면 도움이 안 된다고 해요.
| 기관 | 말한 내용 |
|---|---|
| 영국 NHS | 밤에 정기적으로 깨우거나 안고 화장실에 가지 말라고 해요. 길게 보면 도움이 안 된대요 |
| 호주 왕립아동병원 | 밤에 깨우는 걸 피하라고 해요. 아이가 소변이 마려울 때 스스로 깨는 법을 익혀야 한다는 이유예요 |
| 서울아산병원 | 깨우는 일은 야뇨 경보기 치료에서만 나와요. 알람이 울리는 즉시 깨워야 해서 온 가족이 밤에 시달리는 단점이 있다고 해요 |
- 깨워서 누이면 그날 밤은 마를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는 잠든 채로 방광이 찼다는 신호를 알아채는 연습을 못 해요.
- 반쯤 잠든 채 끌려가면 아이도 밤잠이 끊겨요. 호주 왕립아동병원은 경보기를 처음 쓰는 며칠만 깨우는 걸 도와 주라고 해요.
- 자기 전에는 달라요. 서울아산병원은 잠들기 전에 소변을 보게 하고 재우라고 해요. 깨어 있을 때 화장실에 다녀오게 하는 건 위 집에서 할 일 2번과 같아요.
- 아이가 스스로 깨서 화장실에 가겠다고 하면 같이 가 줘요. 일부러 깨우지만 않으면 돼요.
그래서 깨우는 일을 습관으로 굳히지는 않아요. 밤 기저귀와 단계는 밤 기저귀 떼는 시기에도 정리했어요.
치료는 경보기와 약이 있어요
언제 시작할지는 기관마다 달라요. 서울대병원은 대개 만 5세 이후를 권하고, 아이가 많이 신경 쓰면 앞당길 수 있다고 해요. 호주 왕립아동병원은 7세 미만은 다른 병의 신호가 없고 아이가 크게 속상해하지 않으면 보통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영국 NICE는 7세 미만이라는 이유만으로 도움에서 빼지 말라고 해요.
| 방법 | 어떻게 하나 | 기관 설명 |
|---|---|---|
| 야뇨 경보기 | 소변에 젖으면 알람이 울려 깨워요. 스스로 깨는 법을 익혀요 | 효과가 나기까지 6~8주, 4주가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면 상담(호주 왕립아동병원). 7세 이상에서 효과가 좋고 약보다 재발이 적어요(서울아산병원·호주 왕립아동병원) |
| 약 | 밤에 소변을 덜 만들게 하는 약(데스모프레신) 등을 의사가 처방해요 | 먹은 날 밤에만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고, 끊으면 재발할 수 있어요(호주 왕립아동병원·서울아산병원) |
서울아산병원은 경보기를 쓸 때 처음 1~2개월은 효과를 기대하지 말라고 해요. 약을 쓸지, 몇 살부터 얼마나 쓸지는 진료를 받은 뒤 의사가 정해요.
야뇨증, 병원에 가야 하는 신호
바로 119에 연락하거나 응급실로 가요.
- 소변이 늘고 몹시 목말라하고 피곤해하면서, 숨이 평소보다 빠르고 깊거나, 배가 아프고 토하거나, 몹시 졸려 하거나 헷갈려 해요. NHS가 꼽는 당뇨병의 위급한 신호예요.
진료를 받아요.
- 갑자기 다시 젖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피곤해하고, 살이 빠져요. 당뇨병 증상일 수 있어 서둘러 진료를 받아요(NHS).
- 소변 볼 때 아프거나 화끈거리고, 열이 나요. 요로감염일 수 있어요(NHS·호주 왕립아동병원).
- 6개월 넘게 마르다가 다시 젖어요(NHS).
- 낮에도 젖거나, 소변이 잦거나 급해요(호주 왕립아동병원).
- 코를 심하게 골거나 수면 무호흡이 의심돼요(호주 왕립아동병원).
- 아이나 부모가 많이 속상해해요(호주 왕립아동병원).
진료에서는 보통 신체 검사와 소변 검사로 시작해요(서울대병원). 낮에 실수하는 문제는 실수·퇴행·거부 대처에서 함께 봐요. 판단이 어려우면 소아청소년과나 소아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해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예요.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으니, 아이의 상태가 걱정되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의학 정보 면책 안내
자주 묻는 질문
엄마·아빠도 어릴 때 그랬어요. 기다리면 되나요?
가족력이 있으면 더 흔하지만 상담을 미룰 이유는 아니에요.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칼럼은 7세가 넘으면 친구들과 다르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떨어지고 죄책감을 느끼는 아이가 많아 적극적으로 치료한다고 해요.
밤에 오줌을 싸는 게 마음의 문제 때문인가요?
서울대병원은 마음의 문제가 야뇨증을 일으킨다기보다 야뇨증 때문에 마음의 문제가 뒤따른다는 의견이 더 많다고 해요. 다만 영국 NHS는 집이나 어린이집의 스트레스도 원인 중 하나로 꼽아서, 다시 젖기 시작했다면 계기를 함께 살펴요.
캠프나 친구 집에서 자고 와야 해요.
호주 왕립아동병원은 캠프·여행·외박처럼 짧은 기간에는 속옷에 대는 흡수 패드를 쓸 수 있다고 해요. 약을 쓸지는 아이 상태에 따라 다르니 일정이 잡히면 미리 담당 의사와 상의해요.
야뇨증 아이는 저녁에 물을 줄여야 하나요?
기관마다 말이 달라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은 저녁 식사 후에는 마실 것을 제한하라고 해요. 호주 왕립아동병원은 저녁에 몰아 마시지 말고 하루 동안 고르게 마시게 하라고 하고, NHS는 낮에 물을 충분히 주라고 해요. 어느 쪽이든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아이가 목말라하면 못 마시게 하지는 않아요.
참고한 자료
이 글의 숫자와 시기는 아래 기관 자료와 대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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